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4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기관청소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청소업체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3월 15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9년 8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4월 1일, 2028년 5월 4일, 2028년 2월 8일, 2022년 8월 1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